본 협회 회원인 박경숙 소설가가 단편소설집 '빛나는 눈물'을

문학나무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소설집 제목인 '빛나는 눈물'을 비롯하여 9편의 단편소설이

실렸으며 이승하 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박경숙 소설가는 1994년 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에 당선되었으며

1999년 한국의 '믿음의 문학'에 현길언 소설가의 추천을 받았다.

가산문학상, 제24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두만강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소설집 '안개의 칼날', 장편 '구부러진 길', '약방집 예배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