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협회 채영선 시인의 제 1시집 과 제 2시집 안내


미안해 : 채영선 제2시집

KOR9788977343665.jpg

 

채영선 두 번째 시집 『미안해』. 전체 4부로 구성되어 ‘해를 넘기며’, ‘소백산맥’, ‘지팡이가 되고 싶어요’, ‘카인의 후예’, ‘나를 만나러 오려거든’, ‘그대의 이름 그곳에’, ‘화석정에서’, ‘기억해 주신다면’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사랑한다면 : 채영선 제1시집   


KOR9788997150137.jpg


         

채영선 시인의 첫 시집『사랑한다면』의 핵심 주제는 ‘사랑’이다. 문제는 그것이 일반적이고 추상적 상태를 벗어나 구체적인 특수상황 속에서 ‘시적 발화’의 형식으로 ‘노래’된다는 점에 있다. 이와 같은 구성 형식은 ‘시적 지향’, 결국 시인이 노래하는 ‘사랑의 양태樣態’를 구별해서 계열화하는 것을 ‘시 읽기’의 방식으로 강제하는 특징을 갖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