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20:30

집이란 내겐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집이란 내겐 >

 

집이란 내겐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키를마음을 내려놓는 

집이 좋다!’ 하면서

 

집이란 내겐

벼르고 별렀던 여행지에서도

 일도  돼서 간절히 그리워하는 

뭐니뭐니 해도 집이 최고야…’ 하면서

 

집이란 내겐

 엄마가 계시는 

 소년을 기다리시며

따스한 맛있는 음식을 차려 놓고서

 

집이란

한평생 내게 부어졌던 애정이

 자녀들의 삶에 다시 투영되고그래서 저들이

집이 그립다엄마 보고 싶어!’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 Home is like… >

 

Home is like,

returning back from daily toilsome at work,

where I hang my key and my heart on,

saying, ‘Oh, home is so good!’

 

Home is like

where my heart is heading to in just few days

while I am tripping the best place I’d longed for,

saying, ‘Home is the best place…’

 

Home is like

where my mom is always there,

waiting for a young boy,

and yummy warm food could be expected

 

Home is like 

to let the love I have been poured on

could be projected in my kids’ world,

and let them sing a song, 

‘I wanna go home. I miss my mom.’

 

 

 

images.pn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8 시간은 내 연인 강민경 2014.09.14 187
897 종신(終身) 성백군 2014.09.22 247
896 바람의 독도법 강민경 2014.09.27 141
895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성백군 2014.10.01 176
894 그늘의 탈출 강민경 2014.10.04 196
893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07
892 내가 세상의 문이다 강민경 2014.10.12 171
891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강민경 2014.10.17 308
890 가을비 성백군 2014.10.24 174
889 숙면(熟眠) 강민경 2014.11.04 169
888 10월의 제단(祭檀) 성백군 2014.11.07 182
887 얼룩의 소리 강민경 2014.11.10 302
886 어둠 속 날선 빛 성백군 2014.11.14 180
885 엉뚱한 가족 강민경 2014.11.16 213
884 촛불 강민경 2014.12.01 176
883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28
882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32
881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4.12.16 283
880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76
879 슬픈 인심 성백군 2015.01.22 1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