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83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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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1 | 101 |
| 382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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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9 | 257 |
| 381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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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0 | 78 |
| 380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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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4 | 57 |
| 379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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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5 | 83 |
| 378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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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6 | 95 |
| 377 | 시조 |
2월 엽서.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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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1 | 130 |
| 376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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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2 | 58 |
| 375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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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8 | 443 |
| 374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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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1 | 90 |
| 373 | 시조 |
NFT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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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3 | 126 |
| 372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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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9 | 149 |
| 371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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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31 | 281 |
| 370 | 시조 |
가슴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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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2 | 122 |
| 369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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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7 | 93 |
| 368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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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2 | 92 |
| 367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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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0 | 84 |
| 366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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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7 | 124 |
| 365 | 시조 |
거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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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2 | 78 |
| 364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9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