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독도 3.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새로운 세상 펼쳐질 터


한민족독도사관 삼십여 년 걸어온 길
오프라인은 버거워 연구소만 유지하고
온라인 공간 속으로 스며들어 갔던 날

코로나 기승氣勝에 눌려 단절된 만남이니
마우스 클릭으로만 인연들과 소통하며
여기에 주춧돌 놓아 독도랜드 기획했다

독도랜드 터 자리에 문학관 세워지고
독도는 메타버스 안에 펄펄 살아 숨 쉬도록
일 번지 독도의 모습 또렷이 설계한다

겨울 지나 봄이 오면 씨앗들이 발아發芽하듯
메타버스 공간 속에 옮겨진 푸른 독도
비 대면 온라인 시대 새로운 세상 펼쳐질 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26
302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70
301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192
300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79
299 시조 침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9 56
298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19
297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198
296 시조 추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2 108
295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78
294 시조 청국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4 98
293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30
292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63
291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173
290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09
289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83
288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56
287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65
286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10
285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88
284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