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84
어제:
2,046
전체:
16,408,17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4 02:51

시 / 바람

son,yongsang
조회 수 24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김영교 2017.09.04 14:51
    손선생님, 역시 '바람' 한 복판에 계시는 군요!
    건강과 문운을 빌며...
    댓글
  • ?
    son,yongsang 2017.09.06 02:08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죠? 김수자 선생은 지난 9/4일 아들 따라 하와이로 이주 하셨습니다.
    댓글
  • ?
    하늘호수 2017.09.08 17:09
    그 바람이 그 바람이 되었군요
    김수자 작가님 이라는 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멜 : 성백군(sbackgoun@gmail.com), 전화 808-782-2191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63 시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강민경 2016.10.11 228
2262 희망은 있다 강민경 2012.12.26 165
2261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02
2260 시조 희망希望 file 독도시인 2024.02.19 46
2259 희망 전상서 2 김화영 2007.09.24 201
2258 시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14
2257 희망 백야/최광호 2005.07.28 217
2256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김우영 2013.05.15 260
2255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박성춘 2011.03.23 561
2254 시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강민경 2015.10.17 229
2253 흔들리는 집 2 이월란 2008.04.25 353
2252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192
2251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황숙진 2008.07.02 436
2250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280
2249 휴양지 김우영 2012.05.16 111
2248 시조 훌쩍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2 123
2247 후곡리 풍경 손홍집 2006.04.09 361
2246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13
2245 회상 강민경 2005.09.05 277
2244 시 회귀(回歸) 성백군 2014.03.25 19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