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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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 신처용가 | 황숙진 | 2007.08.09 | 587 | |
1920 | 비듬나물에 대한 추억 | 황숙진 | 2007.08.11 | 818 | |
1919 | 그 소녀의 영력(靈力) | 박성춘 | 2007.08.13 | 328 | |
1918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 유성룡 | 2007.08.16 | 220 | |
1917 |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 유성룡 | 2007.08.19 | 929 | |
1916 | 해는 달을 따라 돈다 | JamesAhn | 2007.08.25 | 323 | |
1915 | 청포도 | JamesAhn | 2007.08.25 | 264 | |
1914 | 자유전자 II | 박성춘 | 2007.08.25 | 189 | |
1913 |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 곽상희 | 2007.08.26 | 310 | |
1912 | 어느날 아침의 영상 | 곽상희 | 2007.08.26 | 239 | |
1911 | 코리아타운. (1) | 황숙진 | 2007.08.30 | 284 | |
1910 |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 곽상희 | 2007.08.31 | 506 | |
1909 | 송장 메뚜기여 안녕 | 박성춘 | 2007.09.04 | 441 | |
1908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6 | |
1907 | 베고니아 꽃 | 곽상희 | 2007.09.08 | 248 | |
1906 | 해질무렵 | patricia m cha | 2007.09.08 | 187 | |
1905 | 아픔이 올 때에 | 김사빈 | 2007.09.11 | 225 | |
1904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57 | |
1903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4 | |
»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