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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당신을 찾아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내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 일동이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네요!


그리움에 맺힌 멍을 풀기 위해

빨리 그대를 만나

안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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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46
»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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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89
738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14
737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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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6 166
730 밤 공원이/강민경 강민경 2020.05.31 83
729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98
728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4
727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74
726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193
725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91
724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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