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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0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14
1559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66
1558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6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19
1556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48
1555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88
1554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27
1553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76
1552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81
1551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7
1550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36
1549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198
1548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198
1547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68
1546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63
1545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39
1544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78
1543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68
1542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40
1541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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