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458
어제:
1,959
전체:
16,376,71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4.15 14:48

꽃등불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꽃 등불.jpg

 

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 시조 맨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6 123
560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30
559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91
558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78
557 시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179
556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11
555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11
554 시조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2 84
553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91
552 시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16
551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157
»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04
549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28
548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24
547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66
546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03
545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77
544 시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83
543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97
542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9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