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계절에 / 천숙녀
파란 하늘이 계절의 깊이를 담아
한웅 큼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샘
저 넓은
하늘 호수를
파문으로 번지며
시작을 위해 몰골을 다듬는 작은 풀잎들
고요를 묶어 순리에 순응하는 강을 띄우는
허울 다
떨어낸 가지
담홍 빛 주렁 감
흑백사진 / 천숙녀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42 | 시조 |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3 | 119 |
| 541 | 시조 |
선線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4 | 85 |
| 540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85 |
| 539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81 |
| 538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66 |
| 537 | 시조 | 수채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8 | 62 |
| 536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13 |
| 535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174 |
| 534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97 |
| 533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2 | 70 |
| 532 | 시 | 무 덤 / 헤속목 | 헤속목 | 2021.05.03 | 327 |
| 531 | 시조 |
환절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3 | 101 |
| 530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4 | 56 |
| 529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280 |
| »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6 | 74 |
| 527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03 |
| 526 | 시조 |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8 | 59 |
| 525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9 | 42 |
| 524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0 | 93 |
| 523 | 시조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1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