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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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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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0 | 112 |
| » | 시조 |
여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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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3 | 127 |
| 121 | 시 | 절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3.24 | 109 |
| 120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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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5 | 165 |
| 119 | 시조 |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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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7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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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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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9 | 149 |
| 117 | 시 |
꽃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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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30 | 168 |
| 116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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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1 | 223 |
| 115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75 |
| 114 | 시조 |
말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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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2 | 172 |
| 113 | 시 | 세상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05 | 199 |
| 112 | 시 | 마지막 기도 | 유진왕 | 2022.04.08 | 174 |
| 111 | 시 |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12 | 152 |
| 110 | 시 | 봄 배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0 | 211 |
| 109 | 시 | 이스터 달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6 | 156 |
| 108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53 |
| 107 | 시 |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1 | 153 |
| 106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47 |
| 105 | 시 |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25 | 189 |
| 104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