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76
어제:
1,882
전체:
16,402,79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8.06 14:13

외연外緣

유성룡
조회 수 193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외연外緣/유성룡




천지개벽 이 후
육지에서 멀어진

우뚝 솟은 섬 하나

외외히 떠있는
유리遊離된 존재로
은사-죽음을 당하고

깊고 깊은
넓은 바다에
외따로

겁풍劫風의 이슬로 사라지나.
은촉銀燭같은
개로開路의 음분淫奔을 꿈 꾸며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 시 바람산에서/강민경 강민경 2018.08.13 159
962 시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59
961 시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59
960 시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59
959 시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159
958 시 꽃보다 체리 1 file 유진왕 2021.07.14 159
957 시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12.28 159
956 별 이월란 2008.03.03 158
955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8
954 시 강설(降雪) 성백군 2014.01.24 158
953 시 11월의 이미지 강민경 2015.11.13 158
952 시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泌縡 2020.10.26 158
951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31 158
950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158
949 시 천진한 녀석들 1 유진왕 2021.08.03 158
948 시조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8.21 158
947 시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158
946 잔설 성백군 2006.03.05 157
945 3월은 김사빈 2007.03.18 157
944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5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