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4.03.10 15:13

오늘도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1. 홍시-2 / 성백군

    Date2024.04.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9
    Read More
  2.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Date2024.04.2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8
    Read More
  3. 빈집 / 성백군

    Date2024.04.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44
    Read More
  4. 기성복 / 성백군

    Date2024.04.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6
    Read More
  5.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Date2024.04.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49
    Read More
  6. 날파리 / 성백군

    Date2024.03.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8
    Read More
  7. 밀당 / 성백군

    Date2024.03.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9
    Read More
  8.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Date2024.03.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41
    Read More
  9. 오늘도

    Date2024.03.1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32
    Read More
  10.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Date2024.03.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
    Read More
  11. 낙엽의 은혜 / 성백군

    Date2024.02.2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6
    Read More
  12.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Date2024.02.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55
    Read More
  13. 희망希望

    Date2024.02.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44
    Read More
  14. 나목의 열매 / 성백군

    Date2024.02.1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9
    Read More
  15.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Date2024.02.0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0
    Read More
  16. 조각 빛 / 성백군

    Date2024.01.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69
    Read More
  17. 돌아온 탕자 / 성백군

    Date2024.01.2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7
    Read More
  18.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Date2024.01.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2
    Read More
  19. 새싹의 인내 / 성백군

    Date2024.01.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41
    Read More
  20.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Date2024.01.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