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07 14:52

빈터 / 천숙녀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빈터.jpg

 

빈터 / 천숙녀

 

씨앗이 무엇일까 무엇을 뿌리실까

흙가래 타는 손길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대의

경작지 되어

뿌린 대로 거두는 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2 등외품 성백군 2014.01.06 206
921 면벽(面壁) 하늘호수 2016.06.21 206
920 사모(思慕) 천일칠 2005.04.26 207
919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07
918 꽃비 강민경 2006.04.07 207
917 하나를 준비하며 김사빈 2007.10.06 207
916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강민경 2008.04.06 207
915 방파제 강민경 2014.07.08 207
914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07
913 성백군 2006.03.14 208
912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08
911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08
910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08
909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08
908 그거면 되는데 1 유진왕 2021.07.20 208
907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209
906 엉뚱한 가족 강민경 2014.11.16 209
905 알러지 박성춘 2015.05.14 209
904 단풍잎 예찬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15 209
»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09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