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3 난초 성백군 2006.04.10 252
682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이시안 2008.03.27 252
681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2
680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son,yongsang 2015.08.14 252
679 공기가 달다 박성춘 2011.11.02 253
678 먼지 털어내기 file 윤혜석 2013.06.21 253
677 터널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6.05 253
676 정독,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05 253
675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강민경 2015.05.05 254
674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30 254
673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54
672 채 송 화 천일칠 2005.01.10 255
671 한 사람을 위한 고백 천일칠 2005.10.13 255
670 담 안의 사과 강민경 2014.01.17 255
669 부활 성백군 2014.04.23 255
668 시끄러운 마음 소리 강민경 2016.10.28 255
667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오연희 2016.11.30 255
666 봄날의 고향 생각 강민경 2019.03.10 255
665 년말 성백군 2005.12.19 256
664 비 냄새 강민경 2007.10.21 256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