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55
어제:
1,724
전체:
16,403,99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6.05.12 05:30

당뇨병

강민경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뇨병/강민경

                                


 

        의사가 나보고

        단것을 먹지 말란다

        당뇨병 걸린다고!


 

        당뇨병?

        몸의 기능이 점점 마비되고

        결국 몸이 썩는 병이지!


  

        맞다 내

        달콤한 말 몇 마디에

        뼈대가 녹아내리는 그이

        쌈짓돈까지 다 내주고 쩔쩔맨다


 

        당신

        여자 조심해

        그렇게 아무나 하고 시시덕거리다가

        당뇨병에 걸려 하면

        괜찮아

        당신 죽기 전에는 안 죽을 거니까 라며

        어깨를 으스댄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2May
    by 강민경
    2016/05/12 by 강민경
    in 시
    Views 110 

    당뇨병

  2. No Image 14May
    by 하늘호수
    2016/05/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1 

    등대의 사랑

  3. No Image 17May
    by 강민경
    2016/05/17 by 강민경
    in 시
    Views 216 

    주차장에서

  4. No Image 17May
    by 강민경
    2016/05/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28 

    산동네 불빛들이

  5. No Image 17May
    by 강창오
    2016/05/17 by 강창오
    in 평론
    Views 333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6. No Image 22May
    by 하늘호수
    2016/05/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97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7. No Image 22May
    by 강민경
    2016/05/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35 

    걱정도 팔자

  8.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6/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9 

    5월의 기운

  9. No Image 28May
    by 강창오
    2016/05/28 by 강창오
    in 기타
    Views 559 

    많은 사람들이 말과 글을 먹는다/ Countless people just injest words and writings

  10. No Image 28May
    by 강민경
    2016/05/28 by 강민경
    in 시
    Views 190 

    쉼터가 따로 있나요

  11. No Image 01Jun
    by 오연희
    2016/06/01 by 오연희
    in 수필
    Views 295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12. No Image 06Jun
    by 강민경
    2016/06/06 by 강민경
    in 시
    Views 315 

    미루나무 잎들이

  13. No Image 06Jun
    by 하늘호수
    2016/06/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1 

    내 몸에 단풍

  14. No Image 10Jun
    by 하늘호수
    2016/06/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6 

    밤비

  15. No Image 12Jun
    by 강민경
    2016/06/12 by 강민경
    in 시
    Views 290 

    삶의 각도가

  16. No Image 15Jun
    by 하늘호수
    2016/06/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9 

    6월

  17. No Image 18Jun
    by 강민경
    2016/06/18 by 강민경
    in 시
    Views 328 

    화장하는 새

  18. No Image 21Jun
    by 하늘호수
    2016/06/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6 

    면벽(面壁)

  19. No Image 27Jun
    by 강민경
    2016/06/27 by 강민경
    in 시
    Views 215 

    안개꽃 연정

  20. No Image 05Jul
    by 강창오
    2016/07/05 by 강창오
    in 수필
    Views 316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