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81
어제:
1,974
전체:
16,399,22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8.06 14:13

외연外緣

유성룡
조회 수 19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외연外緣/유성룡




천지개벽 이 후
육지에서 멀어진

우뚝 솟은 섬 하나

외외히 떠있는
유리遊離된 존재로
은사-죽음을 당하고

깊고 깊은
넓은 바다에
외따로

겁풍劫風의 이슬로 사라지나.
은촉銀燭같은
개로開路의 음분淫奔을 꿈 꾸며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 고향에 오니 김사빈 2006.12.19 421
282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477
281 밤 손님 성백군 2006.08.18 235
280 4 월 성백군 2006.08.18 202
279 초석 (礎 石 ) 강민경 2006.08.18 223
278 내 눈은 꽃으로 핀다 유성룡 2006.08.16 299
277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339
276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229
275 폭포 강민경 2006.08.11 193
»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2
273 곤보(困步) 유성룡 2006.07.27 397
272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198
271 물레방아 강민경 2006.07.22 431
270 무사고 뉴스 성백군 2006.07.19 235
269 봄볕 성백군 2006.07.19 143
268 꽃샘바람 성백군 2006.07.19 213
267 송어를 낚다 이은상 2006.07.19 328
266 한송이 들에 핀 장미 유성룡 2006.07.18 472
265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1
264 내 고향엔 박찬승 2006.07.13 34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