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의 피리소리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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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투명인간 | 성백군 | 2013.02.01 | 82 | |
242 | 시 |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24 | 82 |
241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82 |
240 | 시 |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82 |
239 | 시 | 폭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05 | 82 |
238 | 시 |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15 | 82 |
237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82 |
236 | 시조 | 독도-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5 | 82 |
235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82 |
234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3 | 82 |
233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8 | 82 |
232 | 시 | 재난의 시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31 | 81 |
231 | 시 |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30 | 81 |
230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81 |
229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81 |
228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81 |
227 | 시 | 구구단 1 | 유진왕 | 2021.07.27 | 81 |
226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8 | 81 |
225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81 |
224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