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5:13

살고 지고

조회 수 132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고 지고/유성룡



풀 벌레 超然한 궁벽한 시골
게으른 가지위로
새로 지은 연초록 初審
생살 찢고 배어 나온
작은 마음
품었던 속으로
무릅대고 마주 앉아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가 새는
初有한 들판에 놓고
부푼 마음
초혼히 살고 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80
222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80
221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80
220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80
219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79
218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79
217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79
216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79
215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79
214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79
213 시조 백수白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5 79
212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79
211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78
210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8 78
209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2.22 78
208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78
207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78
206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78
205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78
204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78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