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8d2b786814ffe55a69208548525f5c0ae0ae279.jpg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 ?
    하늘호수 2022.01.04 11:49
    감사합니다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75
182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05
181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25 95
180 남은 길 1 헤속목 2022.01.26 204
179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09
178 인생길 / young kim 1 헤속목 2022.01.27 133
177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198
176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41
175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44
174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76
173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98
172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05
171 마스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2.01 116
170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78
169 시조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3 368
168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71
167 시조 곡비哭婢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5 172
166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78
165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63
164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72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