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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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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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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江에 밤이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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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思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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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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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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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志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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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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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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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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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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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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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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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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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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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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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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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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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 ‘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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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탁 예설라(矩矩托 禮說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