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泌縡 김 원 각


어느새 

창 사이로 들려오는

홍관조(Cardinal)의 노랫소리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봄의 소리

봄의 속삭임

훈풍에 미소 짓는 라일락(Lilac)


5월이면 떠오르는 그녀

내 첫사랑 미스 김

오늘 창 너머

붉은 새 노래위에

뒤 마당에 연분홍 자태로 서 있다

그 짙은 향기로 날 불러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7 월 강민경 2007.07.25 179
122 6월의 창 강민경 2014.06.08 245
121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774
120 6월 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7 191
119 6월 3일(화)필리핀 마닐라 문화탐방 떠나는 김우영(작가) 김애경(성악가) 예술부부작가의 6가지 예늘빛깔 이야기 김우영 2012.06.04 665
118 6월 하늘호수 2016.06.15 129
117 6.25를 회상 하며 김사빈 2006.06.27 511
116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39
115 수필 5월을 맞으며 son,yongsang 2016.05.05 180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10 92
113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59
112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40
111 시조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8 443
110 4월의 하늘가 유성룡 2006.03.28 220
109 4월의 시-박목월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666
108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50
107 4월에 지는 꽃 하늘호수 2016.04.29 294
106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79
105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김우영 2012.04.21 486
104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11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