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권갑하.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귀한 손님 오셨다

PEOPLE 365 154페이지 함께함께 함께란에

30여 년 전 독도를 만나 여전사가 된 이야기

고백서 ‘독도는 나의 전부 영원한 사랑이라고’

1998년 9월 25일 한국과 일본의 신한일어업협정

잘못된 협정을 파기하라 주장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 울대 우렁찼다

독도수호 활동을 문화예술로 앞장세워

독도만을 그리워하며 독도에 빠진 시인

독도를 지탱해오던 두 팔 근육 아리다고

지면에 ‘독도 문학관 새 주인을 찾습니다’

이제는 버거워서 새 주인을 찾는다는

그 글을 읽었다면서 귀한 손님 오셨다

옹벽도 금이 갔고 집이 반쯤 기울어도

새롭게 복원하여 가상세계로 독도앉혀

독도는 새 힘을 얻어 지하벙커에 불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시대 코로나가 무서워도

독도를 쓰담으며 클릭 한 번 컷을 하면

독도는 전 세계를 향해 나래 짓 비상飛上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3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78
2062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78
2061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79
2060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79
2059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79
2058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79
2057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79
2056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79
2055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79
2054 시조 백수白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5 79
2053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79
2052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79
2051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0
2050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80
2049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2.22 80
2048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80
2047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80
2046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80
2045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0
2044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8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