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14:41

코로나 현상 / 성백군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코로나가 말한다

-     

 

 

2m 거리 두기

10명 이상은 모이지 말고

말할 때도 마스크는 꼭 쓴다

 

이 말은

흩어져야 살고

모이면 죽는다는 아이러니다

바벨탑 사건의 재 현상이다

 

그때가 언젠데

언어의 혼잡으로 당할 만큼 당했으면서도

지금도 외국어 수업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모이면 편 만들고

편 만들면 진영논리고

진영논리에는 법도, 도덕도, 질서도,

인성도 없이 사탄 멋대로니

또 하나님이 돌아앉으신 것이 아닐까?

 

얼마나 죽어야

하나님 사랑이 돌아오실까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내 멋대로 살 것이냐

하나님 뜻에 맞추며 살 것이냐결정하라 하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3 시조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2 49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92
2061 코로나 바이러스 1 유진왕 2021.08.15 78
2060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50
2059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05
2058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61
2057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02
2056 시조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2 46
2055 시조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6 66
2054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81
2053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82
2052 시조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5 129
2051 시조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4 121
2050 시조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2 133
2049 시조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7 98
2048 시조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2 61
2047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67
2046 시조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4 128
2045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47
2044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7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