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의 피리소리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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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289 | |
2041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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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 에밀레종 | 손홍집 | 2006.04.09 | 1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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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 이승하 | 2006.04.17 | 6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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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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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25 | |
2027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0 | |
2026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189 | |
2025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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