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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들에 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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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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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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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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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찌르는 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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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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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과 디어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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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편을 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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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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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 같은 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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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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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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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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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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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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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와 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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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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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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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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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돌 한글날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