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43 | 시조 | 희망希望 | 독도시인 | 2024.02.19 | 46 |
2242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47 |
2241 | 시조 |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4 | 47 |
2240 | 시 | 2024년을 맞이하며 | tirs | 2024.01.02 | 47 |
2239 | 시조 |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3 | 48 |
2238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48 |
2237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49 |
2236 | 시조 |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2 | 49 |
2235 | 시 | 누가 너더러 1 | 유진왕 | 2021.08.15 | 49 |
2234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50 |
2233 | 시조 |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8 | 50 |
2232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4 | 50 |
2231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0 | 51 |
2230 | 시조 |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6 | 51 |
222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51 |
2228 | 시 | 봄 그늘 | 하늘호수 | 2018.03.21 | 52 |
2227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5 | 52 |
2226 | 시조 | 독도 -울타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4 | 52 |
2225 | 시조 |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7 | 52 |
2224 | 시조 |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8 |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