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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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 | 세계의 명 연설을 찾아서 | 이승하 | 2004.08.30 | 618 | |
2238 | '여성'에 대한 명상 | 이승하 | 2004.08.30 | 694 | |
2237 | 영혼을 담은 글 | 이승하 | 2004.08.31 | 563 | |
2236 | 30여년 세월의 스승 권태을 선생님께 | 이승하 | 2004.09.20 | 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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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 또 하나의 고별 | 전재욱 | 2004.12.27 | 211 | |
2231 | 나 팔 꽃 | 천일칠 | 2004.12.30 | 274 | |
2230 |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 전재욱 | 2005.01.01 | 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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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 | 정치 시사 소설 <도청> | 정진관 | 2004.11.21 | 822 | |
2227 | 촛 불 | 천일칠 | 2005.01.02 | 363 | |
2226 | 채 송 화 | 천일칠 | 2005.01.10 | 255 | |
2225 | 장 마 | 천일칠 | 2005.01.11 | 280 | |
2224 | '신춘문예'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 이승하 | 2004.11.27 | 960 | |
2223 | 작은 창가에만 뜨는 달 | 전재욱 | 2004.11.29 | 375 | |
2222 |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 J.LB | 2004.11.29 | 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