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18:58

하다못해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다못해        


답답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설레임이 온다
하다못해 별별 인간까지
그리워 진다

죄스런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거룩한 바람이 분다
너무나도 귀찮던 기도가
하고파 진다

심란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어지런 나의 방 참을 수 없다
내키지 않던 청소가
재밋어 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2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180
2161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42
2160 하얀 산과 호수가 보이는 집에서… 이승욱 2014.03.26 660
2159 하얀 꽃밭 김사빈 2009.03.12 545
2158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179
» 하다못해 박성춘 2008.03.25 166
2156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87
2155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9 148
2154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25
2153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19
2152 하나를 준비하며 김사빈 2007.10.06 207
2151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8
2150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22
2149 하나님 경외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8.09 130
2148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1
2147 피아노 치는 여자*에게 서 량 2005.06.22 596
2146 피마자 1 유진왕 2021.07.24 137
2145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113
2144 플루메리아 낙화 하늘호수 2016.07.17 222
2143 플라톤 향연 김우영 2010.02.24 11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