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00:21

길(道)

조회 수 70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道)
          



남아(男兒) 일념으로 한 여인을 사랑하고
천생의 인연이라 부부 연을 맺었으니
검은 머리 파뿌리 그 언약 잊지 마오.

청아(淸雅)한 여심으로 한 남자를 품었으니
사는 길 한 마장에 자갈길이 있다 해도
백년을 초심(初心)같이 백년해로 이루소서.


                               초심(처음 사랑이 시작 될 때의 마음이라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3 바 람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9 64
2162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65
2161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65
2160 시조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2 65
2159 시조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1 65
2158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66
2157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강민경 2019.04.01 66
2156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66
2155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66
2154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66
2153 가을/ 김원각-2 泌縡 2021.01.09 66
2152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66
2151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66
2150 신경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24 66
2149 시조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6 66
2148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66
2147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66
2146 김우영 작가의 수필/ 비 오는 날 추억의 팡세 김우영 2012.07.14 67
2145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67
2144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