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권갑하.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귀한 손님 오셨다

PEOPLE 365 154페이지 함께함께 함께란에

30여 년 전 독도를 만나 여전사가 된 이야기

고백서 ‘독도는 나의 전부 영원한 사랑이라고’

1998년 9월 25일 한국과 일본의 신한일어업협정

잘못된 협정을 파기하라 주장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 울대 우렁찼다

독도수호 활동을 문화예술로 앞장세워

독도만을 그리워하며 독도에 빠진 시인

독도를 지탱해오던 두 팔 근육 아리다고

지면에 ‘독도 문학관 새 주인을 찾습니다’

이제는 버거워서 새 주인을 찾는다는

그 글을 읽었다면서 귀한 손님 오셨다

옹벽도 금이 갔고 집이 반쯤 기울어도

새롭게 복원하여 가상세계로 독도앉혀

독도는 새 힘을 얻어 지하벙커에 불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시대 코로나가 무서워도

독도를 쓰담으며 클릭 한 번 컷을 하면

독도는 전 세계를 향해 나래 짓 비상飛上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1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01
2160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28
2159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186
2158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43
2157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53
2156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04 152
2155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54
2154 봄 배웅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0 208
2153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12 145
2152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171
2151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196
2150 시조 말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2 171
2149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75
2148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1 210
2147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65
2146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47
2145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18
2144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65
2143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07
2142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