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3 바 람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9 64
2162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65
2161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65
2160 시조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2 65
2159 시조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1 65
2158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66
2157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강민경 2019.04.01 66
2156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66
2155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66
2154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66
2153 가을/ 김원각-2 泌縡 2021.01.09 66
2152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66
2151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66
2150 신경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24 66
2149 시조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6 66
2148 김우영 작가의 수필/ 비 오는 날 추억의 팡세 김우영 2012.07.14 67
2147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67
2146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67
2145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67
2144 시조 벌거숭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1 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