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1.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2.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3. 집이란 내겐

  4. 오월 꽃바람 / 성백군

  5.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6. 봄, 낙화 / 성백군

  7.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8.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9. 이스터 달걀 / 성백군

  10. 봄 배웅 / 성백군

  11.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12. 마지막 기도

  13. 세상인심 / 성백군

  14. 말씀 / 천숙녀

  15.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6. 서성이다 / 천숙녀

  17. 꽃씨 / 천숙녀

  18. ​숨은 꽃 / 천숙녀

  19.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20. 먼 그대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