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03 | 시 | 대낮인데 별빛이 | 강민경 | 2017.12.07 | 171 |
| 1002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281 |
| 1001 | 시 | 탄탈로스 산닭 | 강민경 | 2017.12.18 | 261 |
| 1000 | 시 | 산기슭 골바람 | 하늘호수 | 2018.01.04 | 163 |
| 999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44 |
| 998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13 |
| 997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55 |
| 996 | 시 | 거리의 악사 | 강민경 | 2018.01.22 | 152 |
| 995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27 |
| 994 | 시 |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2.04 | 274 |
| 993 | 시 |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12 | 143 |
| 992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290 |
| 991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34 |
| 990 | 시 |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22 | 94 |
| 989 | 시 |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02 | 177 |
| 988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99 |
| 987 | 시 |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 미주문협 | 2018.03.09 | 134 |
| 986 | 시 |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11 | 166 |
| 985 | 기타 | ‘EN 선생’과 성추행과 ‘노벨문학상’ 3 | son,yongsang | 2018.03.14 | 394 |
| 984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