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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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 시선 | 유성룡 | 2007.06.05 | 160 | |
981 | 저녁별 | 이월란 | 2008.03.25 | 160 | |
980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60 |
979 | 시 | 두 마리 나비 | 강민경 | 2017.03.07 | 160 |
978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60 |
977 | 시 |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 강민경 | 2019.09.20 | 160 |
976 | 시조 | 아침나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8 | 160 |
975 | 도망자 | 이월란 | 2008.04.18 | 159 | |
974 | 시 | 첫눈 | 하늘호수 | 2015.12.11 | 159 |
973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59 |
972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59 |
971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59 |
970 | 시 | 평 안 1 | young kim | 2021.03.30 | 159 |
969 | 시 | 꽃보다 체리 1 | 유진왕 | 2021.07.14 | 159 |
968 | 시 |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12.28 | 159 |
967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159 |
966 | 해 바람 연 | 박성춘 | 2008.01.02 | 158 | |
965 | 별 | 이월란 | 2008.03.03 | 158 | |
964 | 사이클론(cyclone) | 이월란 | 2008.05.06 | 158 | |
963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