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2004.07.24 21:40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조회 수 438 추천 수 12 댓글 0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63 | 쌍무지개 | 강민경 | 2005.10.18 | 201 | |
| 962 | 새 | 강민경 | 2006.02.19 | 201 | |
| 961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01 | |
| 960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01 |
| 959 | 시 | 단추를 채우다가 | 강민경 | 2016.12.18 | 201 |
| 958 | 시 | 두개의 그림자 | 강민경 | 2017.09.16 | 201 |
| 957 | 시 | 사랑의 미로/강민경 | 강민경 | 2019.01.07 | 201 |
| 956 | 시 |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7 | 201 |
| 955 | 4 월 | 성백군 | 2006.08.18 | 202 | |
| 954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02 | |
| 953 | 시 | 억세게 빡신 새 | 성백군 | 2013.11.21 | 202 |
| 952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2 |
| 951 | 시조 |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5 | 202 |
| 950 | 바람에 녹아들어 | 강민경 | 2008.06.09 | 203 | |
| 949 | 시 | 꽃 속에 왕벌 | 하늘호수 | 2016.09.28 | 203 |
| 948 | 시 | 아침의 여운(餘韻)에 | 강민경 | 2016.03.19 | 203 |
| 947 | 눈으로 말하는 사람 | 김사빈 | 2007.04.03 | 204 | |
| 946 | 죽고 싶도록 | 유성룡 | 2008.02.27 | 204 | |
| 945 | 나는 마중 물 이었네 | 강민경 | 2012.02.15 | 204 | |
| 944 | 시 |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 강민경 | 2013.11.17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