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23:10

삽화가 있는 곳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 ?
    오연희 2023.05.15 11:56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김사빈 2023.05.15 22:26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3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24
942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최대수 2006.02.17 283
941 삶이란 성백군 2009.04.13 452
940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329
939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75
938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82
»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06
936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1
935 상처를 꿰매는 시인 박성춘 2007.12.14 359
934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15
933 강민경 2006.02.19 201
932 새 날을 준비 하며 김사빈 2005.12.18 238
931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강민경 2019.03.20 237
930 새 집 1 file 유진왕 2021.08.03 94
929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329
928 새들도 방황을 강민경 2016.08.24 255
927 새들은 의리가 있다 강민경 2014.07.21 259
926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이승하 2005.12.19 707
925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269
924 새벽길 이월란 2008.04.22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