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02 12:13

중심(中心) / 천숙녀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df190bfc6b44d47dde07a2ae4c94c9699e353743.jpg

 

중심(中心) / 천숙녀

칼바람

가라앉혀

쇠기둥 세우는 일

푸른 연(綠)

키워야 할

모태(母胎)의 어미 무릎

벌겋게

타올라야 할

밑 불인 까닭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2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백야/최광호 2005.09.15 296
2141 그렇게 그때 교태를 서 량 2005.09.19 259
2140 아이들과갈비 강민경 2005.09.19 288
2139 노숙자 성백군 2005.09.19 173
2138 코스모스 길가에서 천일칠 2005.09.26 171
2137 식당차 강민경 2005.09.29 300
2136 가을단상(斷想) 성백군 2005.10.05 232
2135 코스모스 날리기 천일칠 2005.10.10 311
2134 아버지 유성룡 2006.03.12 453
2133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2005.10.12 267
2132 한 사람을 위한 고백 천일칠 2005.10.13 255
2131 무서운 빗방울들이 서 량 2005.10.16 170
2130 일상이 무료 하면 김사빈 2005.10.18 353
2129 펩씨와 도토리 김사빈 2005.10.18 276
2128 쌍무지개 강민경 2005.10.18 199
2127 추일서정(秋日抒情) 성백군 2005.10.23 414
2126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72
2125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32
2124 지역 문예지에 실린 좋은 시를 찾아서 이승하 2005.11.11 651
2123 도마뱀 강민경 2005.11.12 2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