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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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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90
302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90
301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89
300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89
299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89
298 시조 오늘도 나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6.19 89
297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89
296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89
295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89
294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89
293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89
292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89
291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89
290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89
289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88
288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8
287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88
286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88
285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88
284 부르카 1 file 유진왕 2021.08.20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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