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1 10:12

낚시꾼의 변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낚시꾼의 변 >

 

 

지난 주 낚시 다녀와서는

안식구 친구들이 여럿 모였소

 

회를 먹고 싶다 하기에

도미하고 마커렛 몇 마리를 떠 줬더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도미를 몇 마리씩 구어 줬는데

그것도 순식간에 번쩍

 

나만 촌놈이네 

다들 생선 맛 제대로 아는구만 해도

 

그래도 보는 것만도 흐뭇하니

생선 건지러 가야혀, 허허

  • ?
    독도시인 2021.08.03 14:19
    나만 촌놈이네
    다들 생선 맛 제대로 아는구만 해도

    그래도 보는 것만도 흐뭇하니
    난 또 생선 건지러 가야혀, 허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2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75
2081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75
2080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75
2079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75
2078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75
2077 눈꽃 이월란 2008.02.19 76
2076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76
2075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76
2074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76
2073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76
2072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76
2071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泌縡 2020.10.10 76
2070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76
2069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76
2068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76
2067 시조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4 76
2066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유진왕 2021.08.17 76
2065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76
2064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76
2063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7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