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3 | 시조 |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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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4 | 47 |
| 22 | 시 | 2024년을 맞이하며 | tirs | 2024.01.02 | 47 |
| 21 | 시조 |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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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7 | 46 |
| 20 | 시조 |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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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2 | 46 |
| 19 | 시 |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9 | 46 |
| 18 | 시조 |
희망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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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4.02.19 | 46 |
| 17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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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9 | 43 |
| 16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43 |
| 15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42 |
| 14 | 시 | 새싹의 인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9 | 42 |
| 13 |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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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 2020.09.06 | 41 | |
| 12 | 시조 |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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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2 | 41 |
| 11 | 시 | 밀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20 | 40 |
| 10 | 시 | 낙엽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7 | 39 |
| 9 | 시 | 날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26 | 39 |
| 8 | 시 | 돌아온 탕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23 | 37 |
| 7 |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2.06.23 | 36 | |
| » | 시조 | 오늘도 | 독도시인 | 2024.03.10 | 32 |
| 5 | 시 |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16 | 32 |
| 4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