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돌 주워
돌
탑
쌓
듯
돋보기로
햇빛 모은다
지지지
종이가 타고,
살이 타고,
혼이 탄다
아, 끝내
미완의 사리
한 줌
재만
남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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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 시 | 납작 엎드린 깡통 | 강민경 | 2017.06.18 | 139 |
802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39 |
801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39 |
800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39 |
799 | 시 | 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39 |
798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39 |
797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139 |
796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39 |
795 | 시 | 늙은 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14 | 139 |
794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38 | |
793 | 시 | 고백(5) /살고 싶기에 | 작은나무 | 2019.08.02 | 138 |
792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38 |
791 | 시조 | 봄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0 | 138 |
790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37 | |
789 | 정자나무의 속내 | 성백군 | 2012.03.25 | 137 | |
788 | 마리나 해변의 일몰 | 윤혜석 | 2013.06.21 | 137 | |
787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37 |
786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37 |
785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37 |
784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4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