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1
어제:
1,459
전체:
16,411,76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25 09:11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다,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4 시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06
843 시 넝쿨 선인장/강민경 강민경 2019.06.18 164
842 시 기회 작은나무 2019.06.22 180
841 시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840 시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2
839 시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5
838 시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96
» 시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25 61
836 시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9.06.26 145
835 시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7 201
834 시 산그늘 정용진 2019.06.30 106
833 시 산그늘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7.01 68
832 시 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2 264
831 시 꽃 뱀 강민경 2019.07.02 81
830 시 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9 164
829 시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10 92
828 시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90
827 기타 곽상희7월서신-잎새 하나 미주문협 2019.07.16 833
826 시 단풍 낙엽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9.07.16 347
825 시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0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