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74
어제:
2,046
전체:
16,407,96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0.26 14:09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9.png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생활 속의 따뜻한 이야기와 꿈 바구니
사람들 사는 모습 진위眞僞를 캐다보면
심연을
열어보이는
글 실꾸리 뭉쳐있다

등뼈에 푸른 심지는 시심 밭 일구는 일
발목에 힘을 주고 세세한 골목 누벼 다닌
발걸음
해지기전에
댓글로 남긴 서로의 근황近況

억겁의 시간으로도 잴 수 없는 연緣되어
이순의 뒤안길에 초록 향 뿌려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닫힌 하늘도 열어준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7Oct
    by 하늘호수
    2021/10/2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56  Replies 2

    가을 미련 / 성백군

  2. 26Oct
    by 독도시인
    2021/10/2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0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3. 25Oct
    by 독도시인
    2021/10/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6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4. 24Oct
    by 독도시인
    2021/10/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7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5. 23Oct
    by 독도시인
    2021/10/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6. 22Oct
    by 독도시인
    2021/10/2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1 

    위로慰勞 / 천숙녀

  7. 21Oct
    by 독도시인
    2021/10/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58 

    느티나무 / 천숙녀

  8. 20Oct
    by 독도시인
    2021/10/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57 

    지우개 / 천숙녀

  9. No Image 19Oct
    by 하늘호수
    2021/10/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46  Replies 2

    구겨진 인생 / 성백군

  10. 19Oct
    by 독도시인
    2021/10/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5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11. 18Oct
    by 독도시인
    2021/10/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오늘 / 천숙녀

  12. 17Oct
    by 독도시인
    2021/10/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67 

    분갈이 / 천숙녀

  13. 16Oct
    by 독도시인
    2021/10/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57 

    이 가을 / 천숙녀

  14. 15Oct
    by 독도시인
    2021/10/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0 

    잡초雜草 / 천숙녀

  15. 14Oct
    by 독도시인
    2021/10/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51 

    그립다 / 천숙녀

  16. 13Oct
    by 독도시인
    2021/10/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07 

    손을 씻으며 / 천숙녀

  17. No Image 12Oct
    by 하늘호수
    2021/10/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5  Replies 2

    가을 냄새 / 성백군

  18. 12Oct
    by 독도시인
    2021/10/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19. 11Oct
    by 독도시인
    2021/10/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6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20. 10Oct
    by 독도시인
    2021/10/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59 

    나팔꽃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