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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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 시 | 가을 눈빛은 | 채영선 | 2015.09.08 | 164 |
2062 | 시 | 가을 묵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15 | 93 |
2061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13 |
2060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56 |
2059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01 |
2058 | 시 | 가을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8 | 180 |
2057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65 |
2056 | 시 |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12.28 | 159 |
2055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39 |
2054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40 |
2053 | 시 | 가을 퇴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9 | 211 |
2052 | 시 | 가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1 | 205 |
2051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158 |
2050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01 |
2049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95 |
2048 | 시 | 가을, 잠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9 | 163 |
2047 | 시 | 가을/ 김원각-2 | 泌縡 | 2021.01.09 | 66 |
2046 | 시 | 가을나무 | 정용진 | 2021.02.11 | 72 |
2045 | 가을단상(斷想) | 성백군 | 2005.10.05 | 232 | |
2044 | 가을묵상 | 성백군 | 2005.11.06 |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