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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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0 | 문단권력 또는 공해 | 관리자 | 2004.07.24 | 946 | |
| 979 | 문경지교(刎頸之交) | 유성룡 | 2006.05.27 | 473 | |
| 978 | 시조 |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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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1 | 131 |
| 977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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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3 | 146 |
| 976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82 |
| 975 | 시 | 묵언(默言)(2) | 작은나무 | 2019.03.06 | 165 |
| 974 | 시 | 묵언(默言)(1) 2 | 작은나무 | 2019.02.21 | 166 |
| 973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75 |
| 972 | 시 |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08 | 139 |
| 971 | 시 |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 강민경 | 2014.04.11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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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9 | 무서운 여자 | 이월란 | 2008.03.26 | 430 | |
| 968 | 무서운 빗방울들이 | 서 량 | 2005.10.16 | 170 | |
| 967 | 무상성(無償性)에 굴하지 않는 문학-이숭자 선생님을 추모하며 | 황숙진 | 2011.02.12 | 918 | |
| 966 | 무사고 뉴스 | 성백군 | 2006.07.19 | 235 | |
| 965 | 시 | 무명 꽃/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27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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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3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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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9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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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내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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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9 | 108 |
| 961 | 시 | 무 덤 / 헤속목 | 헤속목 | 2021.05.03 | 322 |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