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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난 일찌감치 운동을 하고오며 제빨리 편의점에 들려 신문을
두장 산 것이다.
먼저 썬 타임스는 전면 큼지막하게 달라이 라마가 시카고 명사 세 사람에게
긴 하얀 수건을 목에 걸어주고는 담소하는 사진이  났고
시카고 트리뷴 Metro 판 역시 전면에 달라이 라마 사진이
나와 있었다.
나는 얼른 기사를 읽어 봤지만
훌륭한 인간에게서 얻을 수 있는 짧막한 말이였다.
결국 원수조차 자비로 용서해야 한다. 라는 지극히 힘들고 쉬운 말씀을
하신다.
물론 이분도 자신의 나라를 빼앗고도 시치미 뚝 떼고 있는
중국에 대해 젊잖은 한마디로 비난하신다.
다큰 어른이 어린아이 초코랫 빼앗아 먹는 것과 똑같은 행동하는 못난 중국 사람들 아닌가    ?
사실 나도 중국이란 나라가 옆에 있기 때문에 다행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바로 몇 해전 아들 녀석과 멕시코를 방문 했을 때
멕시코를 점령했던 스페니쉬가 한 짓을 보고 말이다.
그들은 한마디로 짐승만도 못 한 짓을 해 놨었다.
점령한 나라에 남자들은 다 죽이고 여자들은 모두 제 여자를 만들어 논 고약하기 이를 때 없는 족속이였다.
그들이 한말은 " 이렇게 해 놔야 애비를 탓하지 못하게 된다. "는 개 같은 짓을 한 나라다.
나는 그런 짓을 한 스페인을 보고
우리나라 바로 옆의 대국인 중국이 그래도 점잖은 나라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역사를 유지하며
당쟁을 일으키고 동족 상잔만 했구나, 였었다.
그러나
요즈음 다시보니 내 생각이 얼마나 틀렸고 허무 한지를 새삼 느끼고 만다.
등 소평이 공산 주의가 됐던 자본 주의가 됐던 국민들만 잘 먹여 살리면 됐지
하며 예를 들었던 " 고양이가 쥐만 잘 잡으면 됐지 색갈이 무슨 상관이냐   ? "라는
실용주의를 외 쳤을때는 나도 역시 "올소   ! "하고 괌을 잘러 댔었는데
그 뒤를  아은 사람들 자신의 백성을 위해 한 일들은 이해를 하지만
자신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마치 개와 돼지 취급하는 것은
도저히 봐 줄수가 없다.
그렇게 해 가지고 무슨 2008년 북경 올림픽이 어쩌구하며
벅석을 떨고 들 있지 않은가   ?
배가 고파 두만강을 넘어온 탈북 동포들을 인정 사정없이
북으로 되 돌려보내는 게닷짝 만도 못한 짱꽤들이 잖던가  ?
어쩌면 달라이 라마의 속 마음도 나와 똑 같을지도 모르겠다.

자신들이 침공하여 나라를 꺼꾸러 트린 은자들의 나라 티벳트를
역자적으로 중국의 속국이였가 때문에 침략했으니까
다른 나라들은 암말 말고 구경이나 하지 저 달라이 라마를
받아주면 큰 코 다칠줄 알라고 엄포나 떠는 못 된나라가 된것이
어쩌면 공산주의 탓일까  ?
허기는 그 나라가 떤 엄포를 빌미 삼아 고약하게 놀아나는 우리나라야 말로
물질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못 난 짓이고 말고요    !
물질 주의에 멍이든 이 곳 미국 사람들이 정신 적인 따뜻 함을 찾아
달라이 라마에게 인산 인해로 모여 드는 데
우리나라는 한 참 뒤에나 그런 양반 찾아 나설 참인 모양인지
진정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단말이외다.


인간은 물질 못지 않게
정신이 중요하다.
잠시의 이익을 위해 중국 편을 든 것이 티벳트 국민의 입장에서는
때리는 시 어미보다 더 미운 시 누이같아 보일 것이다.
이제 중국은 드디여 마각을 드러내고는 동북 공정이 어쩌고하면서
인류의 유산인 저 고구려의 발자취까지 없애 버리거나
아니면 날조하려 해서 우리 민족의 원한을 사고 있잖은가   ?
이제 우리가 가야 할길은 뻔하다.
항상 역사에 떳떳한 행동을 하며 바른 길로 가야 한다.
우리 국민들에게 이익이 돼는 일을 남의 나라 눈치보며 얼렁 뚱땅하면
그 대통령도
국민들도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을까    ?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해 봅시다.
달라이 라마 같은 현자를 큰나라에 팔 물건 때문에
오시지 못하게 한다    ?
젠장  !
그러면 잘 먹고 잘 덜 사쇼. 제발    !



  1. 문협 캠프 사진

  2. 문협 캠프 사진

  3. 문협 캠프 사진

  4. 문협 캠프 사진

  5. 문협 캠프 사진

  6. 문협 캠프 사진 !

  7. 재주가 모자라서 ,,,,,,,,,

  8. 나도 고만 졸려서 자야 겠어요 !

  9. 밤 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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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밤을 새우실라는 가뵈요 !

  13. 역시 인연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인간에게 중요한 일은 없을 것 같다.

  14. 캠프에서 !

  15. 회장님과 하 길남 교수님 !

  16. 미주 문학 캠프 ( 8월 28일 ~19일 2007년 )

  17. Dalai Lama 시카고에 오시다 ! 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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