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서재에 관한 협회 방침과 활용.

2006.10.04 19:28

미문이 조회 수:390 추천:13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지난 10월 4일 임원회에서 여러 가지 일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지난 임시 이사회에서 의결한 개인서재에 관해 실명제 도입으로 여러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다소 불편하셨을 줄 압니다. 이것은 임시적으로 회원과 네티즌의 파문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였습니다.
한국에서 홈페이지 관리 회사 대표이사와 만나 대화를 나눴고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가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회원도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각 서재로 로그 인을 안 하셨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거나 권한 설정을 하는 과정에서 잘못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문협이 안정을 되찾고 평화로워 졌다고 판단하여 개인 서재는 회원 스스로에게 맡겨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권장합니다.

자유게시판이나 목로주점의 기능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실명 인증제를 거두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어 둡니다. 혹 실명제를 하고 싶은 회원은 지금처럼 관리자 모드에서 인증 절차를 밟도록 하면 됩니다. 관리회사에는 지난 9월 29일자로 신청을 했으나 한국은 지금 추석 연휴로 일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연휴가 끝나면 수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혹 빨리 되기를 원하시는 회원은 고대진 선생님께서 방법을 알려줘 이곳에 옮기게 되었으니 이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일 그래도 열리지 않는다면 시일이 걸리더라도 기다리시면 차례대로 열릴 수 있도록 관리회사에서 조치 할 것입니다.


<글쓰기> 옵션을 살리는 방법

1. 회원 login 을 합니다.
2. login [관리자]를 클릭 하면 관리자 모드로 들어갑니다.
3. [게시판 관리]를 클릭 합니다.
4. 목로주점 의 권한 설정란에 [setup]을 클릭 합니다
5. 글쓰기 권한, 답글 달기 권한 에 레벨을 8에서 10으로 올립니다
6. 다른 권한의 레벨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7. 변경완료를 클릭 합니다.
다시 목로주점으로 가서 보시면 아마 글쓰기 옵션이 부활되어 있을 것입니다.
회원 각자가 이런 방법으로 자기 게시판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 여러 회원들의 문의가 많아 웹사이트 관리 간사를 비롯 협회에서도 인내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구나 힘들었을 것입니다. 임시 이사회 결정 후 한 달 가까이 오해가 있거나 답답하셨던 것은 문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널리 이해하시고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여러분께 추석 인사를 올리며 글줄입니다.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무국장 한길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