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무영신인문학상 당선 / 조성환

2024.04.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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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 신인문학상 당선자발표 알림
알립니다/25회 무영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승인 : 2024.04.01 17:58
동양일보
 
 


  25회 무영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단편소설 ‘떠도는 돌’   

 

조성환 (미국이름 Danny Cho 72‧미국 캘리포니아주 거주)  

25회 ‘무영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 조성환(미국이름 Danny Cho 72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거주)씨의 단편소설 ‘떠도는 돌’이 선정됐습니다.

무영신인문학상은 한국문단에 ‘농민문학’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운 ‘흙의 작가’ 이무영(李無影·1908~1960)선생의 문학혼과 작가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양일보가 제정한 문학상입니다.

시상식은 4월19일 오전11시 이무영 선생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열리는 31회 무영제 행사장에서 진행됩니다. 당선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당선작 소개와 심사평은 동양일보 3일자 10면과 11면에 게재됩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총 147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문단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본상에 오른 작품 중 ‘떠도는 돌’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전 11시 이무영 선생의 고향인 음성(충북 음성읍 석인리 364-1 이무영 생가)에서 열리는 31회 무영제에서 진행된다.

25회 무영신인문학상 당선작과 당선 소감, 심사평을 싣는다. <편집자>

 <심사위원>
 김봉군 문학평론가 • 박희팔 소설가 • 안수길 소설가